미역취, 울릉 미역취 레시피

 

늦은 봄 봄나물이 먹고싶을 때 딱인 미역취 레시피 모아봤어요.

미역취는 다른 봄나물에 비해 늦게 나오는 나물 중 하나예요!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한다면 울릉 미역취를 선택하세요!

 

미역취 무침

 

• 미역취를 깨끗이 씻은 후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 간장, 설탕, 참기름, 마늘, 참깨 등으로 양념을 만들어 미역취와 잘 섞습니다.
•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미역취 국

 

• 미역취를 깨끗이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육수가 끓으면 미역취를 넣고 함께 끓입니다.
•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파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소금과 간장 대신 된장을 넣어 구수하게 드시는 것도 좋아요!)

 

 

 

 

 

 

 

 

 

 

 

 

 

미역취 볶음

 

• 건미역취 준비: 따뜻한 물에 건미역취를 살짝 불린 후, 찬물에 씻어 물기를 살짝만 짜내세요. 너무 꼭 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시간이 없다면 미역취를 한소큼 삶은 후, 반드시 찬물에 씻어서 담구었다가 조리하세요.)
• 양념하기 : 국간장과 마늘, 다진파, 설탕(물엿)조금, 들기름을 넣어 간이 베이도록 조물조물 합니다. 
  저는 감칠 맛을 내기위해, 참치액이나 액젓을 조금 넣습니다.
  들기름이 없다면 나물을 볶은후 마무리에 참기름을 넣으세요.
• 마무리:팬에 볶아,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오래 볶지 않아도 돼요

 

 

미역취 샐러드

 

• 어린 미역취 싹을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미역취 어린 잎과, 다양한 채소(상추, 오이, 토마토 등)와 함께 섞습니다.
• 올리브유, 식초, 소금, 후추 등으로 드레싱을 만들어 샐러드에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