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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염 증상

    방광염 증상 방광염원인 방광염 치료법


    방광염은 여성 중 약 60%가 일생에 최소 한 번은 경험한다는 매우 흔한 비뇨기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자주 재발하여 많은 고통이 동반됩니다.

    자주 재발되기에 관리가 쉽지 않은데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서 만성화가 되고 다른 합병증까지 유발되기 때문에 무척 힘이 듭니다. 

    특히 저와 같은 갱년기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낮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더 방광염에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몇 년간 저의 방광염과의 싸움에서 터득한 비법들을 공유합니다.

    모두 방광염에서 자유로워지기를 빕니다.

     

    증상과 치료 방광염에 자주 걸려본 사람은 검사를 안 해봐도 알 수 있죠.

    저의 경우에는 빈뇨가 오면서 소변을 마무리 할때 쯤 찌르르한 느낌이 저 멀리서 옵니다.

    아... 또 왔구나 싶죠. 이게 심해지면 참기 어려운 절박뇨로 가고 잔뇨감과 통증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토요일이나 주말 지방 여행을 갔을 때 발생하면 정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요즘 시골엔 산부인과 비뇨기과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한 번은 시골 보건소 응급실에 갔는데 이상한 약을 처방받았던 적도 있어서 

    저는 늘 상비약으로 항생제를 들고 다닙니다.

    그런데 항생제는 처방받은 지 오래되면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체크하셔야 해요.

     

    그때부터 더 방광염에 몰입하게 됐고, 평소 생활습관에서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걸리면 재발 확률이 100% 정도로 높고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아요.

     

    여자 방광염 원인

     

     

     

    지긋지긋한 방광염 재발! 방광염이 언제 제발할까요? 
    저의 개인적인 발생원인을 찾아봤어요. 

    ★ 소변을 오래 참는 경우에 발생해요.
    요도 내 세균이 머무르는 경우 소변을 오래 참으면 균이 빠져나가지 않고 갑자기 세균이 늘어날 때 발생하는 것 같아요.

    몸을 조이는 바지나 스타킹을 입었을 때 발생했어요.
    특히 꽉 조이는 청바지는 피해야하고, 발생했을 때 입었던 바지는 깨끗하게 빨래를 해둬야 다시 재발하지 않아요.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생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하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 자주 발생했어요. 면역력이 저하되면 다양한 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 관계 후 발생해요.
    밀월성 방광염이라고 부르기도 할 만큼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발 원인이에요.
    성관계 중에는 질과 인접한 요도가 직접적인 접촉과 자극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발생해요.
    소변의 양이 감소하게 되고,  소변을 오래 참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요도 내 세균의  배출이 안 돼서 발생하는 것 같아요.

     

    여자 방광염 치료, 자연치유, 방광염 재발 방지 방법

    지긋지긋한 방광염.
    방광염 자연치유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이들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가 처방한 방광염치료법를 꼭 지키는 것이예요.


    방광염 뿌리째 뽑아 버릴 수 있어요.
    잊을만하면 재발하는 방광염 완치는 어렵지만,
    아래 생활수칙을 통해 재발률을 많이 낮췄어요.
    약처방이 어려운 여행이나 주말을 위해 항생제 상비약을 꼭 구비해 두는 편입니다.

    아래대로 하시면 정말 재발률을 확 낮출 수 있어요. 꼭 시도해 보세요.

     

    방광염 뿌리 째 뽑는 방법 

    몇년간 고생한 경험을 딪고 나름 찾아낸 방법이예요. 이 방법이 최선이예요

     


    1. 약은 충분하게 먹어야 해요.

    처방해 주는 약을 증상이 사라졌다고 복용을 중단하면 안 돼요.
    완치가 안되고 만성으로 가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해 주는 기간과 양을 꼭 지켜주세요.

     

    2. 청결해야 해요
    세균성 병이고 이때 대장균이 발병 원인이 80% 정도입니다.

    속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소재로 매일 갈아입어야 해요. 이 부분 중요해요.
    특히 물로 잘 씻어 주고 약산성 세정제는 일주일에 2~3회 씻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항문은 따로 닦아주고 꼭 앞에서 뒷방향으로 씻어주는 것은 기본이에요. 

     

    3. 성관계 후 뒷 처리
    밀월성 방과염이라고 성관계 후 발생하는 세균성 방광염입니다.
    성관계 후 재발을 하는 분들은 꼭 성관계 후엔 꼭 바로 소변을 보고, 물로 씻어 줘야 해요.

    그리고 물을 300ml 정도 마셔줘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

     

    4. 클랜베리 먹기 
    저도 소개해서 먹게 됐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됐어요.

    클랜베리가 방광염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프리미엄로사 유기농 크랜베리 유기농 원액을 마시는데 500ml에 3병에 37,000원 정도 해요.
    좀 많이 신편이라 저는 물과 원액을 3:1로 타서 마시는데 먹을만합니다.

     

    방광염 치료 병원 산부인과? 비뇨기과?

    방광염 증상이 있을 때 방광염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여성 환자가 많아 대부분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둘 중 한 곳을 생각하실 것 같아요.

    전 두 곳 다 가봤는데, 가임 여성이라면 산부인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비뇨기과를 갔었는데 가임여성이라고 임신 여부를 산부인과에서 확인하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바로 산부인과로 갑니다. 임신 여부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주 급한 경우 약국을 통해 방광염 약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방광염 약국약으론는 요로신·요비신·유로펜·용담사간탕이 있습니다.

    자가치유는 어려우니 꼭 의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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